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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반했어4

지고는못살아 첫방, 최지우-윤상현의 환상호흡 기대되는 장미의 전쟁 MBC의 드라마를 보면 극과 극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월화드라마는 쉽게 선두자리를 내어주지 않지만, 수목드라마는 한자리 숫자의 시청율을 기록할만큼 기근을 면치 못하기 때문이죠. 물론 최근 방송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이 월화드라마 부문에서 최강자로 굴림하지는 않았지만 SBS의 와 박빙의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는 합니다. MBC의 수목드라마였던 가 청춘 하이틴 러브스토리를 보였는데, 역시 한밤에 방송되는 드라마여서인지 하이틴 소재의 로맨틱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지 못하는 양상을 보였던 모습이기도 했었죠. 후속으로 첫방송을 한 새로운 수목드라마 가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모습이네요.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여배우 최지우의 끝장난 듯한 변신과 남자배우 윤상현까지도 .. 2011. 8. 25.
넌내게반했어, 낮은 시청율속 아쉽기만 한 캐릭터 한밤중에 방영되는 드라마의 소재에서 하이틴 소재의 캠퍼스 로맨스는 시청자들에게 시선을 끌지 못하는 것일까요? 요즘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게 되면 본방수사하는 한사람으로써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기만 합니다.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는 점때문이 아니라 아쉬운 캐릭터들을 죽여버리고 있다는 점 때문이죠. MBC의 라는 드라마는 초반에 보여지던 느낌과는 달리 '전형적인 하이틴 로맨스다' 라는 느낌이 절로 느끼게 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기만 합니다. 과거 MBC 드라마로 악몽같은 한자리 수 시청율을 기록했었던 이나 혹은 같은 류의 하이틴 청물멜로물이라는 느낌이 들기만 한다는 점이죠. 그렇지만 다행스러운 건 과거에 한자리 수를 기록했던 드라마보다는 그래도 덜 하이틴.. 2011. 7. 14.
넌내게반했어 2회, 씨엔블루 정용화는 제2의 안재욱이 될까? 한류스타인 배우 안재욱이 브라운관에서 확실하게 인기를 굳혔던 1997년 작품인 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었지만 배우 최진실과 함께 출연한 작품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작품이었는데, 드라마를 떠나서 안재욱이 직접 불렀던 노래까지 대히트했던 드라마였죠. 음악프로에서도 안재욱의 노래가 1위를 차지할만큼 폭발적인 대성공을 거두었던 드라마였을 겁니다. 2회를 시청하면서 노래하는 씨엔블루의 정용화에게서 문득 안재욱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마지막 엔딩곡으로 불렀던 이신(정용화)은 감미로운 노래를 불렀는데, 무척이나 여리면서도 호소력 짙은 곡이었습니다. 교수님의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서 마련했던 일일찻집에서 노래를 부르기로 약속했었던 이신은 여동생이 아파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규원(박.. 2011. 7. 1.
넌내게반했어 첫회, 자뻑남과 명량소녀의 배틀-두고볼만한 드라마 차승원과 공효진 주연의 이라는 로맨틱코미디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MBC 수목드라마가 종영하고 새로운 가 시작이 되었네요. 첫회를 시청한 소감이라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두고볼만한 드라마'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소위 자뻑남과 말괄량이 소녀의 로맨틱 코미디물을 원한다면 더할나위없이 괜찮은 모습이었기 때문이었죠. 대학생인 이신(정용화)는 실용음악과 학생으로 서클 스큐피드를 결성한 인기남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신이지만, 자칭 자뻑남이기도 하죠. 여학생들의 대시가 귀찮기만 한 것이었죠. 그리고 여자주인공인 이규원(박신혜)은 가야금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할아버지인 이동진의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보다 할아버지의 꽉막힌 성정을 배경으로 자라났지만, 누구보다 명량하고 당찬 ..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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