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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사랑할때 송승헌3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치정멜로를 느와르로 변화시킨 존재감! MBC의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놀랍기만 하다. 드라마을 선택하는 시청자들은 밤 10시대에 방송되는 미니시리즈 형태의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정극이나 사극 혹은 퓨전, 멜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택한다. 하지만 특이한 점은 미니시리즈 형태의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좀처럼 인기를 얻지 못하는 장르가 있는데, 치정드라마이다. 멜로치정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끄는 시간대는 8시에 방송되는 일일극 혹은 아침 드라마가 대부분이다. 일종에 작품성에서 다양성을 보이는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밤 10시의 미니시리즈 부분에서 치정멜로는 시청자들의 등을 돌리기 일쑤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 때'는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치정멜로 드라마이다. 쉽사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수 없을.. 2013. 4. 18.
남자가 사랑할때 3.4회, 순진남 송승헌을 길들이는 당돌녀 신세경! 치정멜로 드라마인 MBC의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송승희과 신세경의 조합이 통한 것이다. 최근의 공중파 드라마는 예상을 뒤엎고 신파와 멜로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이는 케이블 채널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한데, OCN의 수사드라마 'TEN'이 시즌2을 곧 방송하게 되고, tvN의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이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환타지 멜로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데 비해서 이례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 조합이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에는 과연 '신세경과 송승헌'의 조합이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던 바도 있었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두 배우의 나이차이에서 오.. 2013. 4. 12.
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신세경, 뻔한 통속극의 예상? 그래도 눈이 간다 수목드라마인 MBC인 '남자가 사랑할때'에 대한 반응은 분명하다. 진부하다는 것. 하지만 그 진부함마저도 끌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남자가 사랑할때'이다. 여기에는 배우 송승헌의 달라진 연기톤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각종 드라마에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던 배우가 송승헌이 아니었던가. 최강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배우지만 반대로 연기력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었다. 하지만 '남자가 사랑할때'에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달라진 모습이었다. 첫회와 2회가 주는 마초같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라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로맨틱가이, 꽃남이라는 수식어로 소승헌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자가 사랑할때'에 등장하는 한태상에게서는 '에덴의..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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