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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24

위탄3,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잃은 것이 많었던 시즌3 공중파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박수진, 한동근의 최종 파이널 경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세미 파이널을 통해서 '위탄3'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보였던 참가자는 누구일까 생각해보면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점치게 만든 괴물 한동근에 비해 준우승을 차지한 박수진이 아닌가 싶다. 아예 지역예선에서조차는 박수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 시작 초의 모습이었다. 통편집으로 지역예선에 참가한 여성 도전자 중에 박수진이라는 이름이 채 보여지지 않았으니 최종 준우승에까지 오른 박수진의 모습이야말로 가장 '스타탄생'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10대 참가자가 아닌가 말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공중파인 MBC는 괴물 한동근을 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잃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만 한다. 시즌3.. 2013. 3. 2.
불후의명곡 임재범편, 아류가 오리지날을 넘어섰다 기성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서 빠져들게 된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바로 KBS2의 '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시청하면서 느낀 감동이다. 아마추어들의 오디션이 아닌 가수들이 주축이 되어 경연을 펼치던 프로그램은 MBC의 '나는 가수다'가 시발점이었다. 거기에 대항마로 탄생된 프로그램이 KBS의 '불후의명곡'이라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확연히 모양새를 달리했다. 탈락과 정통을 주장하던 '나는가수다'는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판도를 바꾸었지만, '불후의명곡'은 처음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일종에 배낀 프로그램이라는 오명이었다. 불후의 명곡은 소위 '전설'이라 불리는 가수들의 대표곡들을 새내기 가수들이 불렀다. 거기에 비해 '나는 가수다'는 .. 2013. 2. 24.
위탄3 김태원, 국민멘토 날려먹은 최악의 사심PR? 이러시면 안되죠... 오디션 프로그램인 MBC의 '위대한탄생 시즌3'가 막장으로 흘러가는 듯하기만 하다. 김연우, 김소연,용감한형제, 김태원 4명의 멘토에 의해서 그룹별 경쟁으로 점차 결승전으로 향할수록 도전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높아져야 정상인데, 거꾸로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명백하기만 하다. 추락한 시청률만 보더라도 생방송 무대가 이어질수록 시청율은 동반추락이라는 끔직하기 이를데 없는 인기추락을 보이고 있다. 1월말인가 시청률 부진에 대해서 김태원 멘토는 일시적일 것라며 우려를 걱정하지 않았는데, 필자도 김테원 멘토와 같은 생각을 했었다. 결승전이 가까워질수록 시청자들도 채널을 고정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위탄3에 대한 시청자들의 외면을 보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 2013. 2. 9.
위탄3, 멘토님들 오디션이 쪽수맞추기는 아니잖아요? 다른 시즌보다는 도전자들의 실력이 월등하다는 '위대한탄생3'의 생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16개 팀이 생방송이 무대에 올라 160분에 걸쳐 파격적인 방송편성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과연 '위대한탄생3'에 우승한 도전자가 뮤지션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고 싶다. 한동근과 이형은, 성현주, 박우철, 박수진, 남주희, 한기란, 여일밴드, 오병길, 조선영, 정진철, 양성애, 소올슈프림, 신미애, 나경원, 장원석 16명의 실력은 분명 탁월한 실력임에는 틀림이 없다. 누구를 탈락시키고 누구를 합격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실력파 도전자들임에는 분명하지만 생방송 무대에 무려 16팀을 올려놓는다는 말이 되는가 말이다. 말은 된다. 어찌되었든 불만이 있었더라도 방송은 나..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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