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영애37

킬미힐미 17회, 차도현 마지막 7인격체 정체는? 다중 인격체라는 소재를 담고 있는 MBC의 '킬미힐미'의 17회는 반전의 연속이라 할만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반전은 오리진(황정음)과 차도현(지성)의 뒤바낀 운명이라 할만했다. 특히 차도현이 다른 인격체들을 갖게 된 배경이 설명되는 회가 17회라 할만했다. 과거를 기억해 내지 못하는 차도현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었다. 다름 아닌 다른 인격체인 신세기가 갖고 있는 기억이다. 21년전 승진그룹 지하실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모를 알고 있는 인격체가 차도현의 다른 인격체인 신세기였다. 신세기는 기억하고 있는데, 차도현은 기억하고 있지 못한 21년 전의 사건에 대해서 서태임(김영애)는 차도현에게 설명해주었다. 어린 꼬마였던 차도현의 본명은 사실상 승진그룹의 후계자로 이름이 올라가 있는 '차도현'이 아닌 '준영'.. 2015. 3. 5.
킬미힐미 6회, 자살인격 등장...예상되는 마지막 제7의 인격은? 다중인격이 한몸에 공존한다는 소재가 인상적인 드라마 MBC '킬미힐미'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과 예상되는 점이 각각 있다. 가장 큰 의문점은 차도현(지성)에게 전이돼 있는 각각의 인격체들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7개의 인격체들은 각기 다른 성격을 보인다. 차갑거나 혹은 유머러스하거나 혹은 따뜻하거나 각기 다르다. 6회에서는 네번째 인격체인 안요섭(지성)이 등장했다. 이상한 얘기지만 드라마에 대한 미디어 뉴스에서는 안요섭이라는 인격체에 대해 제 5의 인격체라고 언급하고 있는게 많다. 하지만 6회까지 진행된 전개에서 안요섭이라는 자살지원자는 차도현 외에 4번째로 출현한 인격체다. 첫번째는 역시 따뜻한 성격의 차도현이 제1의 인격이다. 두번째는 차도현과는 완전히 상반된 성.. 2015. 1. 25.
킬미힐미 지성, 여심 흔드는 3색 매력 '까칠남, 밀크남 혹은 해피남'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5회에서는 승진그룹 재벌가의 숨겨진 미스테리가 전격적으로 보여진 모습이었다. 차도현(지성)의 의붓동생 존재가 드러난 것이다. 서태임(김영애)은 차도현 생모인 신화란(심혜진)에게 아들인 차도현에게 오히려 자신이 쥐고있는 비밀이 날개가 아닌 등에 칼을 꽂는 비수가 될 것이라고 싸늘하게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힐미’는 배우 지성의 7가지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매력을 끄는 드라마다. 아직까지는 세가지 인격체가 등장했는데, 차가운 신세기와 따뜻한 성격의 차도현 그리고 유쾌한 성격의 페리박이 이들이다. 서로 다른 인격체인 세기와 도현 그리고 페리박의 매력은 배우 지성의 필로를 한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중에서 완전히 상반된 차갑거나 혹은 따뜻.. 2015. 1. 22.
메디컬탑팀, 의사들이 움직이는 종합병동? 묘한 의학드라마네... 예외가 있긴 했지만 사극과 의학드라마는 흥행불패를 찍는 대표적인 장르였다. 하지만 MBC의 수목드라마인 '메디컬탑팀'은 한자리수의 저조한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의학드라마다. 첫회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중후반으로 갈수록 저조한 시청율은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왜 일까? 메디컬 드라마의 공식으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시청자들이 외면하는 것일까? 그게 답일 법해 보인다. 의학드라마에 열과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기적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마음이 하나의 요인이라 보인다. 병원을 찾는 혹은 병원이라는 곳에 대한 이미지는 생의 절망과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음급실에서의 긴박함 긴장감 속에서 생명이 살아주기를 바라고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테이블 데스가 아닌 희망을 소망.. 2013. 1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