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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4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야경꾼일지 위태롭게 만드는 한석규의 존재감 *///-->사극불패가 다시 살아나는걸까. SBS 월화드라마인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이 2회만에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킬 기세다. 헌데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타 방송사의 사극드라마와의 경쟁으로 볼때에 주목할만한 일이 있기도 하다. MBC의 사극드라마인 '야경꾼일지'는 초반 높은 기대치를 보였던 환타지 사극으로 '해를품은 달'을 잇는 명품 환타지 사극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16회로 접어들고 있는 MBC의 '야경꾼일지'는 본격적인 전개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율이 떨어지며 두자리 수치를 벗어났다. 24부작이라는 점에서 볼때 적신호가 아닐 수 없는 상황이라 할만하다. 시청율 하락은 예견된 것이라 할만하다.. 2014. 9. 24.
tvN 응답하라 1997, 중년들을 TV에 불러모을 하이틴 드라마? 얼마전 케이블채널인 tvN의 새로운 드라마 '응답하라1997' 제작발표회가 있어 참석했었었는데, tvN에서 24일에 첫방송이 있었습니다. 제작발표회를 참석해서 느낀 것이 일종의 하이틴 청소년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1997년하면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선언을 하고 그 자리에 H.O.T가 등장해 소위 펜텀문화를 형성해 나가던 때이기도 했었지요. 현재의 청소년들이 연예인과 가수들에게 쏠려있는 관심이 높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펜텀의 주류를 형성하게 된 것이 어쩌면 1997년 전후가 될 것이라 여겨져요. HOT에 열광했던 세대는 아니었고, 본인은 서태지에 열광하던 조금 이른 세대이기도 합니다. HOT의 인기는 당시 엄청나기도 했었는데, 많은 관중과 열기때문에 방송이 지연되기도 했었던 사태까지도 발생했었지요. .. 2012. 7. 28.
돌아온일지매, 열린결말로 끝이 난다면??? 수목드라마의 판도는 2강체제로 굳어진지 오래다. 소지섭의 열연속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 중년 연기자들의 폭발적인 관록이 매력적인 이라는 경쟁 드라마에 밀려 는 초반 18%의 시청율을 유지하지 못하고 한자리 수로 밀려난 지 오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과연 가 시청자들에게 고정적으로 채널을 고수하지 못했다해서 기억되지 못할만한 드라마 혹은 한자리수의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는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어울릴까 하는 반문을 하고 싶다. 드라마의 깊이가 어느정도인지를 떠나서 최근 드라마의 유형은 갈데까지 가는 류의 소위 막장드라마가 유형을 낳고 있는 추세인 반면 는 한마디로 너무도 착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든다. 고우영 화백의 원작을 그대로 브라운관에 옮겨놓았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는 사..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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