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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28

맥시마이트 2016, 자동차와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만났다 남자들의 채널로 불릴만한 케이블 채널 XTM에서 영등포 대선제분공장에서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인 '맥시마이트2016'을 열었다. 특히 자동차 마니아라면 관심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어 보였다. 국군의 날이었던 10월 1일 영등포에서 열린 '맥시마이트 2016'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맥시마이트 페스티벌이었는데, 현장에는 벌써부터 젊은층 방문자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다. 자동차를 애호하는 TV시청자라면 XTM의 '탑기어'나 혹은 '더 벙커'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시청했을 거라 여겨진다. 케이블 채널에서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방송이 XTM인데, 가히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채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특히 자동차 대표적인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업'와 '더 벙커.. 2016. 10. 3.
슈퍼스타K7, 콜라보 미션의 매력과 약점!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의 생방송을 향한 도전자들의 계속되는 미션이 진행되면서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끝이 났다. 개별미션에 이어 벌어진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각기 다른 음색으로 도전에 임한 오디션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에 의해서 조편성을 이뤄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낸 모습이 인상적인 모습이기는 했다. 하지만 역대 슈퍼스타K 중에서도 유독이 시즌7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은 최악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 단점을 드러낸 모습이기도 했다. 주어진 미션을 위해서 조를 편성한 도전자들은 각기 자신들의 분위기에 맞는 조 명칭을 정하고 하모니를 뽑내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오히려 불협화음이 더 눈에 띤 배틀의 연속이라 할만했다. 물론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낸 조도 있었지만, 환상적인 .. 2015. 9. 28.
슈퍼스타K7 첫방, 10대 도전자들의 화려한 출발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가 시작됐다. 공중파에서조차도 케이블 채널인 Mnet의 오디션 인기를 실감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됐지만, 이제는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K팝스타'가 유일하다. Mnet '슈스케'은 명실공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7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을 것이라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오디션 열풍이 과거와 달리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Mnet의 '슈스케'를 통해 배출된 가수들은 드라마와 예능, 가요계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지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다. 첫회에서는 10대들의 열풍을 실감케 하는 방송이었다. 그동안 슈스케에서 우승했던 출연자들을 돌아본다면 10대 도전자가 우승할 가능성은 어딘지 모르게 희박해 보이기는.. 2015. 8. 24.
Mnet 슈퍼스타K7, 목요일의 선택...과연 현명한 선택이 될까?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슈퍼스타K7'가 20일 목요일에 첫 시작된다. 첫 시즌에 이어 두번째, 세번째로 이어지면서 슈스케는 많은 이슈와 기록을 만들어내며 '국민오디션'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7년이라는 시간은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온갖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7년을 이어온 것은 분명 슈스케만이 갖고 있는 저력임이 분명하다. 20일 첫방송을 앞둔 시즌7인 슈스케는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과연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시간대를 목요일로 옮겨놓은 것이 얼마나 시청자들에게 주효하게 어필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많은 게 방송편성 시간대의 변경이라 할만하다. 흔히 5일제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밤 시간대에 전파를 탔던 기존 슈스케 편성..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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