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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대첩4

고려거란전쟁, 최고의 빌런 박진··· 대하드라마 타이틀 맞나? 고려 거란 전쟁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9:15 (2023-11-11~) 출연 김동준, 최수종, 지승현, 이원종, 김재민, 한재영, 이지훈, 장인섭, 주석태, 류성현, 이철민, 김산호, 주연우, 서재우, 정호빈, 이재구, 곽민석, 이도국, 조상기, 김중돈, 김선빈, 김혁, 김준배, 이상홍, 박정환, 김구택, 조희봉, 김정학, 한승현, 박유승, 이시아, 하승리, 조승연, 김오복, 백성현, 이민영, 공정환, 이풍운, 오재영, 윤복인, 이재용, 강신일 채널 KBS2 KBS2채널에서 방영되는 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대다수 실망스럽다가 많다. 이같은 반응은.. 2024. 2. 26.
영화 안시성, 이순신 '명량'의 흥행신화 이어갈까 국내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이 분다. 9월 개봉예정인 영화 '안시성'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영화에서 고구려를 소재로 한 영화는 그리 흔치는 않았던 듯 하다. 고려시대나 특히 조선왕조를 중심으로 했던 사극영화는 많았지만 고구려의 시대상을 담았던 영화는 기억나는 영화가 거의 없으니 말이다.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읽어나가다 보면 가장 광활하고 웅장했던 나라가 고구려라 여겨진다. 광활한 영토와 진취적인 기상을 엿볼 수 있는 삼국시대에서 고구려를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광개토대왕은 누가 뭐라해도 고구려 역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며, 한국사에서도 가장 위대한 왕으로 기록될 듯하다. 그렇다면 왕이 아닌 장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한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누가 있을까? 가장 1순위는 어쩌면 조선의.. 2018. 8. 22.
무신 21회, 김경손과 대집성 - 명장과 졸장의 극명한 차이점 MBC 주말 사극드라마 21회에서는 무려 몽고군이 압록강을 넘은지 한달이 지나서야 도방에서 정예군 5만이 북경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도방의 최우(정보석)는 늦어도 너무 늦은 출병이라며 질타하기도 했었는데, 그때까지도 도방에서는 이미 철주성이 함락된 사실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철주성의 소식은 뒤늦게서야 도방에 도착한 어처구니 없는 지경에 이르렀었죠. 도방의 호위군이던 송길유(정호빈)과 최양백(박상민)은 전선으로 떠나는 정예군에 합류하게 되었죠. 드라마 21회에서는 너무도 비교되는 장수 2명이 눈에 띄기만 합니다. 무릇 전쟁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것은 군세의 차이가 아니라 군을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적은 숫자라도 대군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치밀한 계략과 군사들의 사기에 달려.. 2012. 4. 29.
천추태후, 거란과의 전란으로 인기상승 기대된다 거란의 2차침입으로 인해 KBS의 사극드라마인 가 다시 전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천추태후라는 역사드라마는 특히나 시청자들에게 역사왜곡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이같은 모습은 다른 방송사의 역사드라마와는 이색적인 모습이라 할만하다. 어쩌면 이러한 왜곡논란에는 KBS의 사극드라마가 사건중심의 전개보다는 인물중심의 전개방식을 채용함으로써 인간적 대립과 당파간 갈등 등을 부각시켜 놓기 때문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단순히 MBC의 사극드라마와 비교해 볼때, KBS의 사극드라마가 1인칭 주인공 시점보다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함으로써 동시대 배경과 함께 인물들과의 대립을 통해 세력형성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 시점으로 일관하는 타 방송보다 KBS의 사극드라마가 역사왜곡에 대.. 200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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