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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는 형사 처용2

OCN 처용 3회, 스핀오프와 시즌제의 기로에 선 듯한 수사물! 귀신보는 형사 처용, 영화채널인 OC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다. 1회와 2회를 한데 묶어 한편의 에피소드로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필자 역시 드라마 방영이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2월 16일 3회 방송에서는 영혼의 메시지가 방송되며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활약을 이어나갔다. 헌데 왠지 불안하기만 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마치 한편의 스핀오프 드라마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 전개가 3회에서 보여졌기 때문이다. 영혼의 메시지로 전개된 3회는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나 혹은 광역수사대의 여경찰 하선우(오지은)의 범죄수사가 주를 이룬 것이 아닌 귀신이 된 여학생 한나영(전효성)의 원맨쇼나 다름없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왜 이 드라마에 대한 우려가.. 2014. 2. 20.
OCN 처용, 죽은자의 메시지...미스테리 수사물 계보 잇는다 채널 OCN에서 새로운 드라마 '처용'이 오는 2월 9일부터 첫방송되어 매주 일요일 밤 11시 60분 10부작이 방송된다. OCN에서 방송되는지라서 더욱 기대가 높은 드라마이기도 한데, 그간 방송된 드라마들을 살펴볼때, 독특한 수사물을 내놓은 방송이 OCN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이미 성공적인 시즌제로 자리를 잡은 '신의퀴즈'와 함께 미스테리 수사물이라 할만했떤 '뱀파이어검사', 정통 수사물로 인기를 끌었던 'TEN'은 대표적인 OCN의 수사물이기도 하다. 또한 '바이러스'라는 작품역시 미지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펼치는 추적극으로 인기를 모았었다. 또한 미드의 수사드라마를 다수 방송되는 대표적인 채널로 OCN이라는 채널은 개인적으로 '수사물'가 인연이 깊은 채널로 인식되기도 하다. 오는 .. 201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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