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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원2

무신 23회, 김경손 통한한 눈물에 가슴이 메어졌다 MBC 주말드라마인 은 고려시대의 최씨 무신정권의 시작과 그 끝을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최충헌(주현)으로부터 고려의 최씨무신정권이 2대인 최우(정보석)에게 넘어가고, 40여년에 걸친 몽고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죠. 금나라가 고려를 침공한데서 시작되었던 몽고의 고려 국경 침입과 함께 뒤이어 몽고의 사신인 저고여가 고려국경에서 살해된 것을 빌미로 1차 침공이 시작된 것이었죠. 최씨 무인정권이 최충헌(주현)에게서 최우에게 넘어가고 무려 10여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고려는 오랜 가뭄과 기근으로 제대로 군비가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었던 터였기도 했었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몽고의 침입으로 인해 고려는 속수무책이나 다름없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압록강 국경선이 무너져버렸고 10만의 몽고군들은 .. 2012. 5. 6.
빛과그림자 20회, 노상택의 간계에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질 강기태 성공가도를 달리던 빛나라쇼단 단장 강기태(안재욱)에게 먹구름이 드러우고 있습니다. MBC 월화드라마인 20회에서 강기태는 또 한번 좌절하게 되지 않나 위태로운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세븐스타(안길강)의 위협, 아니 장철환(전광렬)의 계략으로 인해서 위기에 몰리기는 했었지만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었죠. 과거와는 달리 강기태에게는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빅토리아의 송미진(이휘향) 사장이 있었던 송미진 사장의 인연으로 중정 김재욱 부장(김병기)이 있었던터라 빅토리아 나이트클럽의 3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그리 위태로워 보이지는 않았었습니다. 친구인 차수혁의 한수로 빅토리아 무대를 3개월이나 오르지 못하게 됨으로써 단원들의 불안감이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강기태는 동대문 일대를 쥐고 있는 주먹계 보스인 한지평(권..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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