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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공장2

백년의유산 29회, 시청율 고공행진 성공시킨 매력남 이정진! MBC의 주말연속극인 '백년의 유산'이 7부능선을 넘어서야 비로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 그에 따른 시청율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MBC 주말극인 '백년의 유산' 시청율은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독보적인 행진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넘지는 못했던 것 역시 사실이다. 초반부터 이어져온 백년의유산 시청율은 20%에서 멈추었었다. 왜였을까? 초반 민채원(유진)을 둘러싸고 벌어진 방영자(박원숙)과 김철규(최원영) 그리고 주리(윤아정)의 말 막히게 만들었던 악행과 집착은 시청자들을 '욕하면서 보게 만드는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 이상의 반응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조연들이 시선을 끌었던 반면에 정작 주인공이라 할만했던 남자 배역의 이세윤(이정진)과 민채원은 여전히 제자리.. 2013. 4. 14.
백년의유산 12회, 방영자 만행이 통쾌하고 후련함을 주던 이유 TV드라마를 시청하게 되면 마음나쁘거나 악당들이 끝내 죄값을 받거나 착한 사람들이 응당한 댓가를 받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속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일종에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는 모든 TV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드는 결말일 것이다. 그런데 그 반대로 착한사람이 벌을 받거나 혹은 나쁜 사람이 이득을 얻게 되는 과정을 시청하게 된다면 분명 분노하게 될 것은 자명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보편적인 기준은 모두가 비슷할 것이니 말이다. MBC 주말연속극인 '백년의유산'이라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어떨까? 희안한 일이지만, 권선징악이라는 측면에서 못된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와 며느리 민채원(유진)의 밀고 당기던 시집생활에서 끝내 며느리 채원은 시어머니 방영자의 농간에 손을들고 항복을 선언했다. 못된 시.. 201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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