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구가의서 이유비2

구가의 서 11.12회, 거대함의 서막과 로맨스 반전의 시작! 새로운 장이 열린 모습이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10회까지도 재미있었지만 앞으로가 더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흡사 '탈피'라는 말이 떠오르는 드라마가 '구가의 서'다. 역사의 한 부분을 환타지와 절묘하게 접목시켜 놓은 드라마 '구가의 서'는 이제 그 거대함을 드러내 놓고 있다. 12회에서는 성장을 지나 전장의 소용돌이가 닫칠 것만 같은 강렬함의 연속이었다.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는 인간도 아니고 그렇다고 괴물도 아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이기를 갈망한다. 무엇이 최강치를 인긴이 되기를 갈망하게 만드는 것일까? 사람이지만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다.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버린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태서(유연석)는 강치에게 청조(이유비)를 부탁했다. 하지만.. 2013. 5. 15.
구가의 서 이승기-이유비 이마키스, 애절한 러브라인 이어준 강력한 한방! MBC 월화드라마인 '구가의 서'에서 가장 큰 헛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방영초 걸그룹 출신의 수지와 인기배우인 이승기의 조합으로 인해 삼각관계에 놓이게 될 이유비의 존재감, 삼각로맨스가 시작도 되기 전에 이유비의 출연이 내심 우려되는 점이라 할만했다. 워낙에 유명배우들 틈바구니에서 과연 시청자들이 이승기-수지에 향해있는 시선관심을 어떻게 돌려세울수 있을지가 가장 큰 우려점이었을 거란 얘기다. 하지만 우려따위를 한꺼번에 날려준 것이 6회의 기다려야 하는 운명인 박청조(이유비)와 지켜주어야 하는 운명에 놓인 최강치(이승기)의 관계였다. 박무솔(엄효섭)은 강치를 살리기 위해서 조광웅(이성재)의 수하의 칼을 맞고 죽음을 맞았다. 박무솔의 죽음은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가장 큰 사건의 발달을 이.. 2013.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