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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연희2

구가의 서 2회, 최진혁의 재발견! 빵 터졌던 옥의 티! 다이나믹한 전개가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는 배우 이연희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기도 했지만, 이연희와 함께 구월령 역의 최진혁에 대한 재발견이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보여지는 비주얼과는 달리 연기력에 시달려왔었던 배우가 여배우 이연희이다. 하지만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는 달랐다.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표정연기는 배우 이연희를 새롭게 만든 모습이었다. 단 2회만에 최강치(이승기)의 탄생이 이어졌고, 이는 속전속결이라는 말이 나올법한 전개였다. 역적의 딸로 관노가 될 운명이었지만 윤서화는 구월령의 도움으로 산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다. 마치 옛날 이야기의 한 구절이기도 했었는데, 구미로하는 전설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선녀와 나뭇.. 2013. 4. 11.
구가의서 첫회, 이연희의 연기가 이 정도였다니! MBC의 월화드라마로 새롭게 시작되는 '구가의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인 이승기와 수지가 등장하지도 않은 초반인데 첫회부터 강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첫회의 일등공신은 누구보다 최강치(이승기)의 생모로 등장한 윤서화 역의 이연희가 아닐까 싶다. 물론 구월령(최진혁)과의 멜로라인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인 구월령은 억울하게 가문이 멸문되고 관노가 된 윤서화를 만났다. 하지만 수호령으로 인간의 삶에 개입되어서는 안되는 신분이기에 구월령은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다. 아버지가 죽고 관노의 신분으로 떨어진 윤서화와 동생 윤정윤(이다윗)은 잔인한 운명을 맞게 되었다. 함께 끌려온 담이는 오누이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수모를 겪어야 했다. 시간이 너무도.. 201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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