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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솔4

마이프린세스 종영, 김태희-송승헌 비주얼 최강의 키스종결커플? fXoNM7yCCgS54ZWGVQgVugCkMRl fXoNM7yCCgS54ZWGVQgVugCkMRl MBC의 수목드라마 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습니다. 이설 공주와 박해영 사무관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으로 끝이났죠. 결혼식까지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외국으로 떠나게 된 박해영 사무관을 남몰래 따라와 비행기 안에서 이설과 박해영이 키스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김태희와 송승헌이라는 배우는 남녀배우로 치면 비주얼이라는 부분에서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비주얼 남자배우로는 장동건을 빼놓을 수 없겠지만, 여배우 고소영과 결혼하게 되면서 품절남이 되었죠. 는 여신 김태희의 출연작이라는 점도 주목되던 드라마였지만, 송승헌이라는 남자배우의 캐스팅이라는 점도 시선을 잡던 드라마였습니다. 발연기.. 2011. 2. 25.
마이프린세스, 엉성 캐릭터가 안타깝기만 한 송승헌 MBC의 수목드라마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가장 안스럽고도 아쉬운 인물이 박해영(송승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라는 점에서 여자 주인공인 이설 공주를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역할인데, 어찌보면 사랑은 있으되 지켜주지 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죠. 힘을 쓰지 못한다는 의미보다는 간혹 이설공주가 난관에 부딪쳤을 때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묘안으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도움이라는 것이 주목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화속에 존재하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환상을 꿈꾸고 있는 아가씨에게 키다리 아저씨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체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러한 미스테리한 점으로 아가씨는 자신을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에 대한 환상을 여러가지로 생각해 내게 됩니다. 나이는 많았을까? 젊은 사람.. 2011. 2. 17.
마이프린세스 11회, 달인이 되어가는 김태희, 그렇지만 2%의 부족함은? MBC의 수목드라마인 를 시청하게 되면 어딘가 모르게 한가지가 부족해보이는 듯한 어정쩡함이 보입니다. 무엇이라고 꼬집어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 무언가의 부족함 부분으로 수목드라마에서 좀처럼 수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죠. 이설공주(김태희)와 박해영(송승헌)의 달콤하고도 깜찍한 로맨스는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떠나가게 않게끔 하는 장면들의 연속이죠. 11회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보게 되면 마치 여배우 김태희의 달인에 대한 도전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했었죠. 혹시나 자신에게 고백한 박해영의 말(내 여자가 되어 주면 안되겠니 하는 박해영의 고백)을 하루만에 혹시나 '어제일은 잊어'라고 말할 것 같아서 애써 외면하려고 했었죠. 급기야 도망까지 가서 숨기까지 했었지만, 박해영은 이설이 어디에.. 2011. 2. 10.
마이프린세스 10회, 로맨틱에서 미스테리로 변신-안구정화커플의 운명은? 톱스타인 송승헌과 김태희라는 두명의 배우로도 부족한 것은 부족한 모양입니다.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MBC의 에 빨간불이 켜진 모습이기 때문이죠.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율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여서 수목극으로 SBS의 에 밀려있는 형국입니다. 사실상 이설(김태희) 공주와 박해영(송승헌) 사무관의 달콤한 로맨스가 안구정화로의 모습으로는 그만이겠지만, 드라마의 소재상 눈길을 잡아끄는 임팩트가 부재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쉽사리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만드는 화보같은 커플이 김태희-송승헌 이라는 남녀배우의 모습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해보이는 로맨틱한 모습은 빠져들기보다는 식상해져 가는 느낌이 들기도 할 듯 보여지더군요.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라는 얘기죠. 달콤하.. 201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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