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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2, 더 잔인하게 돌아왔다 엽기적인 연쇄살인범 모태구(김재욱)의 잔인한 범죄와 이를 쫓은 골든타임과의 승부를 그렸던 수사물 '보이스'가 2018년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예전의 살인과 비교해 더 잔인해졌다. 수사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OCN에서 선보이고 있는 '보이스2'의 첫 출발은 시즌1에 비해 상당히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시즌1에서 등장했던 다수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 '보이스2' 출발은 새롭게 골타팀에 합류하게 되는 도강우(이진욱)의 열혈 추격전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이었다. 무진혁(장혁)의 바통을 이어 현장수사라는 측면에서 강권주(이하나)와 호흡을 맞추는 캐릭터인데, 첫 출발에서 보여준 이진욱의 연기는 시즌1에서의 무진혁과의 비교에서는 한수 위라는 게 개인적인 평가였다. 개인적으로 배우 이진.. 2018. 8. 13.
라이프 온 마스, 과거의 기억속에 범인이 있다? 특이한 드라마 한편이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는 기존의 타임슬림 드라마와는 약간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작품으로 보인다. OCN에서 방영된 타임슬립 드라마라 하면 가장 먼저 이제훈과 조진웅, 김혜수로 이어지는 세명의 강력반 수사관이 주인공이다. 이들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현재를, 다른 한 사람은 과거를 사는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수사드라마다. 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로는 10%대를 넘긴 히트작이기도 하다. 꿀성대를 자랑하는 배우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의 출연작인 터널이라는 드라마 또한 OCN에서 방영된 수사드라마로 타임슬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수사드라마를 고집하는 OCN의 드라마 '라이프.. 2018. 6. 22.
작은신의아이들, 경찰이 정의를 잃으면 폭력이 된다 연쇄살인범을 쫓는 추적스릴러물인 OCN의 '작은 신의 아이들'이 본격적인 진실의 문을 향해 나아간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비상한 추리력을 갖고 있는 천재인(강지환)은 살인범인 한상구(김동영)을 잡기는 했었지만, 결국 풀려나게 되고 그 영향으로 동생을 잃게 된다. 한상구가 죽였다는 사실에 천재인은 경찰을 그만두고 한상구를 뒤쫓아 전철역 인근에서 노숙자처럼 지낸다. 한상구가 풀려나게 되면 또다른 살인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예지한 김단(김옥빈)은 풀려나는 한상구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끝내 방아쇠를 당기진 못했다. 2년 전의 일이었다. 천재인은 한상구를 잡기위해 2년을 추적하며 노숙자처럼 지냈고, 김단은 경찰로 사건사고를 처리하며 보내던 중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백아현(이엘리야)의 실종 추도식에 .. 2018. 3. 12.
OCN 듀얼, 스피디한 전개 미친 연기력의 끝판왕들 등장 OCN의 새로운 수사드라마인 '듀얼'이 방영을 시작했다. 방영초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이었는데, 초반부터 몰입감 하나는 단연 최고의 수준을 보여준 작품이라 할만했다.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서은수 등이 출연하는 작품인 '듀얼'은 드라마로는 스크린에서 액션과 로맨스 배우로 출연했던 배우 정재영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기도 했다. 더욱이 한동안 작품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파리의 연인 김정은이 캐스팅되 연기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공중파 드라마였던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풋풋한 대학생과 어린 이겸으로 출연한 바 있었던 양세종이 합세했지만 사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이전까지는 정재영과 김정은 두 배우의 이미지 탓일지 그다지 눈길가는 포스는 느껴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전작인 사임당.. 201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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