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p33

서울시, 기부와 복지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찾다 주말이 되면 으례히 즐겨하는 블로깅도 접는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시간에서 하루정도의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그래봐야 주말동안 외부의 소식을 접고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하고 싶다는 취지로 블로그를 접는 것이 전부이겠지요^^) 일은 하는 터라 행사소식이 있다거나 하는 약속은 잡지 않는게 최근 들어서 생활신조(?)처럼 된 듯합니다. 미팅이나 행사에는 참석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행사에 대한 참석과 분위기로만 만족하고, 연장선상에 있을 포스팅은 다음날에 계획하곤 하죠. 그래서 주말행사의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은 늦게나마 올려지곤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행사참여가 많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의 블로거행사에는 왠만하면 빠지지 않으려고 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2011. 3. 2.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상과 하늘의 모습 자동차와 대중교통으로 지상에서 생활하다보면 자신이 다니고 있는 땅위의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콘크리트 건물들과 아스팔트 도로들이 어지럽게 얽혀있는 땅위의 모습들을 위에서 내려다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달 인천 김포공항에서 울산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내려갈 일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으례히 통로보다는 창가쪽을 선호하는 지라 표를 발매할 때에 발권을 창가쪽으로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서 자리가 없었던 탓이었던지 어렵지않게 창가쪽을 배정받을 수 있었죠.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전자기기들을 모두 꺼놔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안전등이 껴질 때까지는 핸드폰이나 mp3 등의 전자기기들을 껴두어야 하겠죠. 사실 하늘 위에서는 핸드폰이 통화권이탈이니까 켜놔도 무용지물이니.. 2010. 12. 12.
아이팟터치, 배터리 문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제대로 된 MP3 한개 장만한 게 없었던 처지에 애플의 아이팟터치에 지름신이 강령했습니다. 나름 처음 사용해봤을 때에는 디스플레이의 쏙 들어오는 모습에 무척이나 신선하고 마치 MP3가 아닌 무선기기 전부를 얻은 것 같은 뜬 마음도 들었습니다. 예전에 애플의 아이팟을 사용해봤던 적은 있었습니다. 나노가 아닌 셔플로 작은 네모난 사각형 MP3였었는데, 그것이 사용하다 보니 그다지 편리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단지 컴퓨터에 연결해서 노래를 다운로드 해서 듣게 되는 형태로만 생각했었는데, 기기와 인터페이스되는 것이 불편하더군요. 먼저 설치된 PC에서만 동기화됨으로써 노래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PC에 접근하면 셔플안에 들어있던 노래까지 날라가버린다는 당황스러움을 경험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조금 쓰다가 아.. 2009.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