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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리프레쉬 펩시 CF, 여행의 길위에서 만나는 세상을 꿈꾸다 TV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 중에 KBS2 채널의 해피썬데이의 은 즐겨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강호동과 은지원, MC몽, 김C, 이수근, 이승기 6명의 진행체제에서 요즘 새로이 군입대를 마찬 원조맴버 김종민이 합류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은 야생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컨셉으로 복불복 게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재미난 놀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라는 멘트만 사라진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여행을 떠나는 7명의 맴버들은 여행도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하죠. 그중에서도 길위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교류는 이 주는 재미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로의 먼 여행보다는 국.. 2010. 4. 20.
쿠퍼스, 음주에 피로해진 간을 보호해 볼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인간과 특별하게 관계하는 신이 하나 등장합니다. 인간에게 신을 공양하는 법을 가르쳐 주기도 했었고, 지혜를 전파한 신이기도 합니다. 특히 인간들의 원시적인 삶을 바꾸어놓은 획기적인 선물을 준 신인데, 프로메테우스란 신입니다. 인간이 불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원시시대로부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육식의 생활에서 날것을 익혀먹게 되는 것도 그러하지만 불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되었으니 생활이 180도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형벌로 제우스에게 벌을 받게 되죠. 코카서스 산에 쇠사슬로 묶여있게 되고, 날마다 독수리가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먹는 형벌을 맞게 됩니다. 신이라고 보기.. 2010. 4. 15.
공효진의 깜찍 발랄함과 만난 천연치클 '내츄럴 치클' 사람이 살아가면서 복받았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건강이 나쁘면 복받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는 않죠. 그 사람의 노력에 따라 성공을 얻었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죠. 흔히 복을 받았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사람에게 따라오는 무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복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다섯가지는 수(壽), 부(富), 강령(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합니다. 오래살고 재물을 소유하고, 마음과 육체적으로 건강하며, 건전한 마음과 평온함을 지니고, 마지막으로 고통없이 죽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오복이라는 말을 들여다보면 잘먹고 잘사는 것이 오복이라는 말이 새삼스레 떠올르게 되죠. 거기에 남에게 우러름을 받는 영광을 얻으며, 마지막 순간에 평온하게 임종을 맞는 것.. 2010. 4. 9.
아이리스 종영, 김태희를 택하고 왜 감동을 버렸을까? 인기리에 방영되던 KBS2의 마지막회의 모습은 마치 모든 출연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독야청청 김태희만을 택한 모습이었습니다. 액션과 멜로를 오가며 화제를 만들어내던 이병헌은 누군가의 저격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모습이었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듯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비밀조직인 아이리스라는 단체가 얼마나 잔인한 존재인가를 말이죠. 최승희(김태희)를 매수해 대통령 암살에 핵심인물로 전락시키려 했지만 결국 최승희는 조직을 포기하고 김현준(이병헌)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NSS를 나란히 퇴직하고 밀원여행을 떠나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복수는 가장 행복한 순간에 추락시키는 것이라도 되는 양, 아이리스는 가장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두 사.. 200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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