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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윤민수, 안티마저 돌아서게 만든 편곡과 피처링 가수들의 경연 프로그램인 MBC의 는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결과에 이슈가 되기도 할법해 보이는 프로그램인데, 그중 윤민수라는 가수에 대해서는 열혈층과 안티의 양극화가 심한 출연가수가 아닐까 싶어 보입니다. 폭발적인 성량으로 윤민수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반대로 극대화된 모습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거란 얘기죠. 그렇지만 산울림 특집으로 꾸며진 10라운드 2차 경연의 모습을 보았다면 아마도 안티마저도 눈을 돌리게 만들었던 무대가 아니었을까 싶어 보이더군요. 평소 개인적으로는 윤민수의 터져버릴듯한 무대모습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1인 시청자로써 윤민수의 그같은 창법은 과거 조용필의 조언에서부터 시작되었었죠. 조금만 감정을 절제해서 부르게 된다면 훌륭한 무대가 될 것이라던 가왕 조용필.. 2011. 12. 12.
밤이면밤마다, 빅뱅의 TOP과 지드래곤 - 대성 잡는 카리스마 종결자! 청문회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인 SBS의 를 시청하곤 웃겨서 자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10일에 방송되었던 에서는 아이돌그룹인 빅뱅의 TOP와 지드래곤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출연부터가 왠지 범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지기만 했었죠. 왜냐하면 에는 탁재훈과 박명수 그리고 김제동이라는 걸출한 MC들이 포진하고 있지만, 신세대 인기가수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빅뱅의 대성이 함께 고정출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에도 연예인들이 출연하면서 각종 이슈였던 사건들에 대해서 양측 진영으로 나뉘어져 출연자들에게 청문회 스타일의 당혹스러운 질문들을 던졌었고, 가수출신의 정용화나 대성또한 촌철살인적인 질문공세를 하기도 했었죠. 그렇지만 같은 팀인 빅뱅의 출연은 질문자의 위치에 있는 빅뱅의 대성에게는 다소 버거운 상대였을 겁니.. 2011. 1. 11.
6월 극장가, 개봉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트 영화들 6월의 날씨치고는 예년에 비해 갑작스레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6월 6일 현충일 날씨가 한여름처럼 무덥기만 하네요.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는 예전부터 블록버스터급의 대작영화들이 줄을 잇곤 했었는데, 올해에도 대작영화들의 개봉소식이 적잖게 들려옵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신작 블록버스트급 영화들은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요? 아직은 이른 여름이지만 하나둘씩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과 납량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네요. 6월에 개봉되는 영화들도 많은 영화들이 블록버스터 영화들로 포진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한국영화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서 라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잖게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지는 않은 것도 사실이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 하나.. 2010. 6. 6.
아이리스 첫방, 이병헌-수목드라마 공식 깨뜨릴까? 드라마 정국을 놓고 볼때, 경쟁체제에 대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체제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월화드라마 부문에서는 흔히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에 비해 수목드라마에는 채널을 독식하는 드라마가 그리 많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년도에 방송되었던 한류스타 배용준 주연의 를 제외한다면 그 이후로 수목드라마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명민 주연의 가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지만, 시청율 부문에서는 완전한 올인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월화드라마에서는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선을 보이게 되는 게 이례적인 현..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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