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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3

[서울 나들이]당산역 양화한강공원에서 서울마리나 산책 가을이라 많은 사람들이 단풍나들이가 한창일 듯하다. 11월의 첫째주가 지나고 다소 늦었을 수도 있겠다. 서울 도심 가로수를 보면 벌써부터 낙엽들이 지는 것을 보면 단풍구경이 늦었다고 여겨질 수도 있겠다. 주말이면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차가 없다면 서울 근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방법은 어떨까? 물론 요즘에는 양평까지 지하철이 나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는 자동차가 없다 하더라도 그리 큰 문제는 없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많다. 그중 하나가 일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하늘공원이 대표적이다. 가을이면 억새숲이 장관을 이루고 캠핑을 할 수도 있어서 찾는 이들이 많다. 좀더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가.. 2014. 11. 11.
여의도CGV,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 최적의 데이트 명소 여의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넥타이를 멘 증권가의 셀러리맨일 겁니다.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중심으로 방송국과 증권가를 두고 있는 여의도는 쇼핑의 명소라기보다는 기업들의 비지니스와 정치1번지의 지역이란 이미지가 더 높지요. 이러한 여의도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몇 안되는 멀티플렉스 쇼핑단지가 될 것이라는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지난 8월30일에 여의도 IFC몰의 지하 3층에 여의도 최초의 멀티플렉스 CGV여의도가 그랜드 오픈을 했습니다. 여의도에는 아직까지 영화관이 없었는데, 영화관이 개관됨에 따라서 젊은층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이라는 얘기지요. 특히 여의도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잇는 여의도만의 입지조건으로 IFC몰의 영화관과 다양한 쇼핑매장은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해 보이더군요. .. 2012. 9. 8.
여의도CGV, 이병헌 툭 플러스에 등장 여의도에 새로운 쇼핑단지가 들어선 것을 알고 계신가요. 여의도역에서 걸어서 10여분 거리인 IFC몰이 지난 8월 30일 개장했습니다. 다양한 쇼핑과 먹거리들이 들어서 있는 IFC몰의 오픈으로 여의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직접 가본 IFC몰은 코엑스와 견주어 손색이 없어 보이더군요. 여의도에서 쇼핑을 즐기는 곳으로는 그동안 63빌딩이 유일한 곳이기도 했을 겁니다. 빌딩 전망대를 통해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기도 하고, 수족관과 영화관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서울의 명소이기도 했었는데, 상대적으로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기도 했었지요. 여의도 공연을 찾는 사람들이 간혹 찾은 여의도의 볼거리이기도 했었는데, IFC몰은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에서 멀지가 않아 지하철 교통편으로.. 201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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