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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나라 '영국 런던' 영국은 흔히 비가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그 때문인지 이미지는 우수에 찬 레인코트를 입고 있는 신사의 모습이 떠오르는 나라다. 비가 많이 내리는 기후 때문일지 영국을 연상하는 것으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립탐정 '셜록 홈즈'를 빼놓을 수 없겠다. 코난도일에 의해서 만들어진 셜록 홈즈는 여러차례 영화로도 만들어져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영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잡기까지 했다. 특히 영국의 홈즈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괴도 루팡이 생겨날만큼 홈즈와 루팡은 최대의 라이벌 관계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은 인류가 문명을 만들어낸 이래로 가장 큰 영토를 차지했던 대영대국이기도 하다. 알렉산더나 징기스칸 등이 유럽과 아시아 등의 대륙을 하나로 통일한 바 있지만, 영국은 신민지 제국을 .. 2019. 1. 8.
킹스맨시크릿에이전트, 자리가 능력을 만든다 스파이 영화인 '킹스맨 : 시크릿에이전트'에서 흘러나오는 명대사가 귓가에 남는다. 스파이 영화라 치면 '007' 시리즈나 혹은 '본' 시리즈 3부작, '미션임파서블' 등을 떠올릴 수 있겠는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국내에서 6백만명을 돌파한 흥행작으로 스파이 영화다. 일반적으로 고도의 훈련이 안된 반항적이고(?) 불우한 가정환경을 갖고 있는 주인공 에그시 역의 태런 에거트의 매력이 돋보였던 영화 '시크릿에이전트'는 기존의 스파이 영화와는 차별성을 두었던 새로움이 국내 관객들에게 어필된 작품이기도 하지만, 영국 식사풍의 잘 짜려입은 실력있는 스파이인 콜리퍼스의 매력도 한껏 살려낸 영화라 할만하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몇달 전부터 공들이던 프로젝트 하나를 마감하고 한숨을 돌렸던 터라 커피 한잔을.. 2015. 9. 8.
잭라이언 코드네임쉐도우(2014), 커크선장의 비밀 현장요원으로 성장기? 최고의 첩보영화를 꼽으라면 어떤 영화들이 생각이 날까? 대표적인 첩보물인 007시리즈는 제임스본드에 6명의 남자배우들이 교체를 거듭하며 23편에 이르는 대기록을 갱신한 영화다. 가히 첩보영화의 대부로 불릴만한 영화가 007시리즈이기도 하다. 그 뒤를 이어서 톰크루즈 주연의 '미션임파서블' 역시 첩보영화의 백미라 할만하다. 그리고 단 세편의 시리즈물로 첩보물로 기록을 세운 '본 시리즈'가 있겠다. 세편의 영화인 '007', '미션임파서블', '본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첩보영화가 등장할 수 있을까? 2014년 신년 새해벽두에 개봉되는 '잭라인언 코드네임 쉐도우'라는 영화를 주목해 보자. 앞서 얘기한 첩보물의 교과서적인 영화들과는 달리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는 결론적으로 관객들에게 스릴감이나 긴장감 .. 2014. 1. 15.
백악관 최후의 날(2013), 헐리우드는 한국에 여전히 불친절하다?? 액션 블록버스트 영화인 '백악관 최후의 날'은 미국 심장부인 대통령이 기거하는 백악관이 테러집단에 점령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다. 한국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전세계 영화팬들이 영화를 관람한다면 과연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라는 논리를 들어 액션씬을 재미있게 보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한국 사람으로써는 그리 기분좋은 영화는 아니다. 물론 남한과 북한의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상황,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분단국가로 자리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서 전세계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법하다. 하지만 작금의 시대에서 단순히 분단국가라는 이미지로 한국을 떠올리는 외국인들 보다는 통신강국이니 월드컵 개최국 등의 수식어로 한국을 더 많이 알려져 있다. .. 201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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