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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로47

NGC 코스모스 연속방송, 26일 토요일 1~6부 그리고 7부 '깨끗한 방' 인류는 어디에서 왔을까? 고대의 철학자들로부터 이어져온 오랜 물음이었던 인류의 기원과 무한한 우주의 이야기들이 내셔날지오그래픽채널 '코스모스'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펼쳐지고 있다. 총 13부작으로 이루어진 NGC(내셔날지오그래픽채널)의 '코스모스'는 1980년 방송돼 전세계 7억 5천만명이 시청한 TV프로그램으로 TV프로그램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에미상과 방송계의 퓰리쳐상으로 일컬어지는 피바디상을 수상했던 칼세이건의 COSMOS : A Personal Voyage를 잇는 후속작이다. 우주의 대 교향시라 불릴만한 NGC의 '코스모스'는 경이로움 그 자체라 할만한 프로그램이다. 우주천체학과 물리학 화학과 생물학 등을 총망라한 과학적인 설명과 영상미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4월 26일에는 7부 '깨끗한.. 2014. 4. 23.
세월호 침몰, 언론의 중요성과 무서운 SNS 파급력 침통한 분위기에 쌓여있는 세월호 침몰 소식속에 혹시라도 한사람의 구조 소식이 있을까 싶어 뉴스채널을 돌렸던 필자는 아연질색할 수 밖에 없었다. 확인되지도 않은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었고, 곧이어 허위사실이었다는 점에 경찰에서도 강력히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소식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MBN에서 인터뷰 했다는 홍가혜 민간 잠수부에 대한 소식이다. 침몰소식에 비통해하는 유가족들에게 이같은 소식은 비수로 가슴을 찌르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 아닌가 말이다. 구조되길 애타게 기다리며 실종 가족들은 가슴을 졸인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날씨탓에 침몰된 세월호 선박으로 접근할수 없었을 뿐더러 파도가 높아지고 시계또한 1m를 내다보지 못할만큼 불투명한 상횡이 이어져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전부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시간이.. 2014. 4. 18.
NGC 코스모스 3부, 우주 마지막 예언 '태양계는 안드로메다와 합쳐진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우주 히스토리 프로그램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발송되는 '코스모스'는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 고인이 된 칼 세이건 천문학자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로 등장해 7억5천명이 시청한 프로그램이 '코스모스'라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지난 3월 15일 토요일 밤 11시부터 국내에서도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9일에 방송되었던 3부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태양계와 가장 가까운 은하인 안드로메다의 융합이라는 코스모스의 마지막 대예언이었다. 태양계와 안드로메다의 융합은 사실상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연하다. 지구의 탄생보다 더 오랜 후에 일어나게 될 일이기 때문이다. 거대한 미지의 세계인.. 2014. 4. 5.
NGC 코스모스, 놓쳐선 안될 21세기 최고 우주과학 다큐멘터리! 전세계 171개국 45개 언어로 방송되는 세계적인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3월 15일 최고의 인문우주과학 다큐멘터리인 '코스모스'가 방영되고 있어 방송을 놓친다면 후회할만한 듯 하다. 필자는 SF영화를 좋아한다. 트랜스포머, 스타트랙, 에일리언등등의 SF영화들을 관람했거나 TV시리즈였던 X파일을 시청해 보았다면, '과연 지구밖 우주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목격되는 UFO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또다른 생명체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한다 믿게 된다. 수성, 금성, 목성과 명왕성 등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는 보고는 없지만, 그중 화성은 사람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행성 중 하나이고, 많은 영화상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상의 내용을 .. 201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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