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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5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강원도 영월]탄광촌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강원도 탄광문화촌' 과거 1960년대 이후부터 80년대까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원동력으로 주 에너지원이었던 것은 석탄이었다. 석탄을 이용한 증기기관차를 비롯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열원으로도 연탄이 보급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꿔게 되면서 석탄에서 새로운 에너지원인 석유가 자리를 차지하게 됨으로써 에너지원은 고체연료인 석탄에서 석유나 가스 등으로 자리를 넘겨준 모습이다. 국내에서 운용되고 있는 석탄을 채취하는 탄광이 도계, 화순, 태백 등을 비롯해 5개 가량이 남았있다고 한다. 자세한 탄광현황은 별도로 알아보기 바란다. 과거 국내에서 무연탄을 채취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던 탄광산업이 형성되었던 지역은 많은 사람들로 도시를 이루기도 했었고, 많은 돈도 오가는 그야말로 생기가 넘치던 도시에 해당되기도 했었다. 돈을 벌기 위해.. 2019. 2. 12.
[강원도 영월] 문화를 캐는 마을 '마차리 폐광촌' 강원도는 높은 산세가 좋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겨울이 되면 강릉과 속초, 동해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동해안 해안도로를 찾아서 달리는 겨울여행도 인상적인지라 찾는 이들이 많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면 소백산이나 태백산에 올라 하얗게 피어있는 눈꽃을 보는 즐거움도 산행을 즐기는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듯 하다. 강원도는 산과 바다 두 가지 테마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 그중에서도 산으로 떠나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가기도 할 듯 하다. 영동고속도를 이용해 동해안으로 떠나기보다는 강원도 내륙으로의 색다른 여행길을 찾아보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평창보다는 남쪽에 위치해 있는 강원도 영월은 한반도지형을 빼다박은 듯한 축소형 한반도 지형(선암마을)을 비롯해, 선돌관광지와 청.. 2019. 2. 11.
POOQ으로 보는 '넘버식스' / 반려견을 키운다면 '동물농장 하루뉴스 바쁜 현대인들에게 TV시청이란 제시간에 맞춰서 본다는 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각종 방송컨텐츠들이 늘어나고 VOD서비스까지도 잘 되어 있어 지난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은 아니다. VOD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POOQ(푹)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으리라 보여지는데, 출퇴근 길 전철안에서 POOQ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눈에 띄기도 한다. POOQ(www.pooq.co.kr)에서는 KBS와 공동 투자해 POOQ(푹) 최초 오리지널 드라마인 '넘버식스'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10회 분량의 웹드라마로 이민혁(비투비), 백서이, 권영민, 우희(달샤벳), 강율, 한소은 여섯명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다. 6명의 친구들은 운영적인 러브라인으로 엮여있는 관계다. 가수 이승철의 힛트곡 중에.. 2019.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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