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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08 [미국여행]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by 뷰티살롱

 

도심속의 휴식공간 센트럴파크,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TV 뉴스속에 등장하는 타임스퀘어...

 

세계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생동감이 넘쳐보이는 도시가 어쩌면 뉴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수많은 고층건물들과 복잡한 교통정체도 하나의 이미지로 부각될만큼 뉴욕은 문화와 금융의 중심지라 할 수 있겠다.

 

뉴욕은 하늘 높이 치솟은 빌딩들, 일류 박물관과 공연예술극단, 금융·패션·미술·출판·방송·연극·광고의 중심지다. 뉴요커들도 당당한 태도, 이국적 다양성, 세련된 멋쟁이, 악센트 등으로 유명하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타임스퀘어까지 뉴욕은 설명하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뉴욕은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브롱크스,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5개 독립구로 나뉘어 있다. 이중 뉴욕 관광의 중심지인 맨해튼은 동쪽으로 이스트강, 서쪽으로 허드슨강, 남쪽으로 어퍼 뉴욕만에 둘러싸인 기다란 섬이다.

 

오히려 맨해튼이 뉴욕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다. 유명한 쇼핑가와 세계경제의 중심지로 불리는 월 스트리트, 예술·문화의 중심지인 브로드웨이 등 뉴욕을 대표하는 모든 곳들이 모여 있다.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
자유의 여신상은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에서 기증한 것이다. 미국과 프랑스의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이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인들에게 미국의 상징, 더 나아가 자유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은 리버티 아일랜드(Liberty Island)에 있다. 리버티 아일랜드까지 가는 사우스 페리는 배터리 파크에서 탑승하면 된다. 30~45분 정도 소요된다. 자유의 여신상 무게는 225t, 대좌(받침대) 높이는 약 47.5m, 동상 자체의 발끝에서 횃불까지 높이는 46m다.

 

지면에서 횃불까지 높이는 93.5m다. 자유의 여신상 손만 해도 5m, 집게손가락은 2.44m나 된다.

 

대좌(받침대)에서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을 올라가야 하며 이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서는 보통 3시간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강심장을 가진 사람들은 왕관까지 2층을 더 올라 12층까지 갈수도 있다. 이곳에는 박물관 선물가게도 있다.

 

타임스퀘어(Times Square)

연말 혹은 연초가 되면 의례적으로 보여지는 곳들 중 하나가 타임스퀘어다.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그 아래에서의 잊지못할 사랑의 키스는 아마도 연애를 하는 연인들에게는 꿈꿔오는 장면이 아닐까 싶기도 하겠다.

 

 

1904년 뉴욕타임즈가 이곳에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뉴욕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를 탄생시켰다. 타임 스퀘어는 7번가와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맞닿은 삼각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로 가득한 이 지역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는 사람들로 붐빈다.

 

12블록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브로드웨이는 미국 극장가의 대명사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환해지는 타임 스퀘어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41번가와 53번가에 걸쳐 자리 잡고 있는 브로드웨이에는 38개의 극장들이 있다. 대부분 44번가 서쪽과 45번가에 집중돼 있다. 뉴욕시티를 방문해서 브로드웨이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지 않는다면 뉴욕을 완전히 본 것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이다.

 

록펠러 센터(Rockefeller Center)
록펠러 센터는 미드타운의 중심에 있다. 19개 빌딩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록펠러센터는 5번에서 7번 애비뉴 사이와 49번가에서 52번가를 차지하고 있다. 록펠러라는 명칭은 1928년 콜롬비아대학으로부터 이곳을 임대한 억만장자 존 D.록펠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49번 스트리트와 50번 스트리트 사이의 로워 플라자(Lower Plaza)에 있는 실외 아이스링크는 록펠러센터 트레이드마크다. 날씨가 따뜻할 때는 노천카페로 이용된다.

 

로워 플라자가 배경으로 삼고 있는 건물은 록펠러 센터의 가장 높은 타워인 70층 높이의 GE(General Electric) 건물이다. 12월에는 이곳에 들어서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최고의 볼거리다.

 

6번 애비뉴와 50번가 서쪽에 위치한 라디오 시티 뮤직홀은 6,000여 좌석을 갖춘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실외 극장이다. 뉴욕시티의 60년 역사가 궁금하다면 이곳에서 제공하는 가이드 투어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브룩클린 브리지(Brooklyn Bridge)
브룩클린 브리지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교각이다. 사우스 스트리트 씨포트(South Street Seaport) 바로 북쪽에 있다. 1870년 착공했으며 1883년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자 뉴욕시티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총 길이는 5,989피트, 가장 높은 곳은 1,595피트에 달한다. 총 1,800만달러를 투자해 완공됐다. 브룩클린 브리지를 가로질러 걸으면서 감상하는 풍경이야말로 뉴욕 관광의 하이라이트가 될 만하다.

 

<본 포스팅은 Electric Power 2월호에 기재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Posted by 뷰티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