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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대선후보 TV토론 시청해보니, 공약 말 그대로 '쩐의 전쟁' 새로운 신정부의 출범이 5월 9일 대통령선거로 이뤄진다. 전국민의 투표를 통해서 선출되는 대통령선거에 따라 임기 5년동안 어떤 정책으로 경제활성과 민생안정 그리고 외교와 국방정책 등이 보여지게 될지 주목해야 한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대표들이 등장하는 TV토론회가 이어지고 유권자들은 집안에서 TV를 통해 대선후보들의 선거공약을 접할 수 있는 게 디지털 시대의 새로워진 선거전이라 할 수 있다. TV가 크게 보급되지 않았었던, 더군다나 후보자들의 토론회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때에는 대선후보들이 대도시와 지방을 오가며 선거유세에 열을 올렸던 것을 떠올려보면 오늘날의 대통령선거 유세전은 디지털 시대가 따로없다는 것을 여실히 들여다볼 수 있기도 하다. TV토론회를 통해서 후보자들이 다른 정당의 대선주자들과 토.. 2017. 4. 27.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6회, 항주목 접수? 율도국일까? MBC 사극드라마 '역적 백성을 홈친 도적'에서 홍길동(윤균상)이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임을 암시하는 모습이 26회에서 보여졌다. 연산군(김지석)의 폭정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대소신료들은 누구하나 왕에게 진정한 말을 알리지 못하고 그저 듣고싶어하는 달콤한 말을 했지만, 어느날 자신의 목이 달아날까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연산 이융에게 충신이라곤 박하성의 신분으로 조정신료가 된 홍길현(심희섭)이 전부라 여겼지만 그마저도 홍길동의 간계에 넘어간 것이었다. 특 A급 정예병들로 군대를 만들어 홍길동을 잡아오도록 했지만 역시 그마저도 홍길동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홍길동이 살고 있는 산채에는 백성들 하나하나가 자신의 목숨을 홍길동에게 내어주어도 좋을만큼 신뢰가 두텁기만 했다. 그에 비해 화려한 .. 2017. 4. 26.
TV대선토론회, 5인 후보들의 유행어 제조 토론회? 5월 9일 장미대선으로 불리는 대통령선거에 15명의 후보가 나서며 역대 최다의 후보군이 등장한 제19대 대통령선거전이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력 후보들의 합동 토론회가 4월 23일 일요일에 TV로 전파를 탔다. 4월 23일 일요일에 열린 토론회에는 정치분야를 놓고 다섯 후보들의 열띤 공방이 이어진 모습이었다. TV토론회는 앞으로 KBS와 MBC에서 국정전반에 걸쳐 25일에는 유력 다섯후보 외에 조원진, 오영국, 장성민, 이재오, 김선동, 남재준, 이경희, 윤홍식, 김민찬 후보가 출연해 토론회를 열며, 25일에는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다섯후보가 JTBC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를 연다. 5월 9일 열리는 대통령선거에 앞서 4월 28일 금요일에는 KBS와 MBC에서 2차 대선후보 토론회가.. 2017. 4. 24.
대선 후보자들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가능할까?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에너지정책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한 탈원전과 점진적인 탈원전 등등 다소의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목표점은 탈원전으로 향하는 모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5인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에 이어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총 15명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로는 최다후보 등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4월 19일 저녁에는 5인의 대선주자들이 tv에 등장해 T..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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