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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3

콩나물로 만드는 초간편 '콩나물무침-콩나물국'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의 장바구니가 비싼 물가로 답답할 때가 많을 겁니다. 몇가지만 사더라도 만원짜리 지갑에서 도망치는게 예사일거니까요. 가장 저렴한 재료로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하는 재료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ㅎ 역시 콩나물만한 것이 없을 듯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유기농이니 뭐니 하면서 파는 콩나물 가격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특히 동네 시장에 들르게 되면 검은 들통에 수북하게 파는 콩나물은 그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콩나물이라는 게 참 간편하게 반찬을 만들어 먹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재료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물가가 오르기는 했어도 콩나물 몇천원 어치만 구입하게 되면 아마도 3~4일 가족들 한가지 반찬으로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재료일 거니까요. 마트에서 구입한.. 2015. 10. 12.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변신은 터닝포인트! 코믹멜로 드라마 '그녀는예뻤다'는 배우 황정음의 애교와 코믹연기가 화제인 드라마라는 점에 이견을 달지는 못할 듯하다. 거기에 조연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코믹적 요소들이 한데 어울어져 멜로물에 코믹이 제대로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재벌 딸로 등장하는 민하리(고준희)의 모습도 밉상으로만 보이지 않는다. 초반 호텔 하나를 통째로 빌려 생일파티를 하던 모습에서는 한편으로는 눈꼴사나운 재벌2세의 모습으로 비춰질 듯 했었지만 호텔리어로 숨겨져 있는 가족사가 전개되면서 민하리 라는 캐릭터가 안스러움까지도 자아내게 만들었다. 더욱이 예쁘고 배경까지 좋은 민하리는 오랜 친구인 김혜진(황정음)과의 우정을 고수하는 모습이었다. 지성준(박서준)을 통해서 어긋나게 되는 김혜진과 지성준 사이에서 애써 거짓 신분을 정리하려 했었지.. 2015. 10. 12.
춘천수력발전소 서울에서 청평을 거쳐 춘천댐을 둘러보게 됐다. 올해에는 비가 많이오지 가을가뭄이 심하다고 한다. 댐을 현대인들에게 식수공급원을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비가 많이 올때에는 홍수조절 기능도제공한다. 또 하나의 기능은 전기생산이라는 측면도 더한다. 발전터빈을 통해 물의 낙차를 이용한 수력발전을 하게된다. 흔히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화력이나 원자력 비중이 높고 바람, 태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전력수요가 급격이 많이지는 때에는 가동시간이 짧은 수력발전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게된다. 우리나라는 4계절 비가 많이 오기때문에 물이 풍족하다 생각되지만 물부족국가로 분류된다. 더욱이 물을 활용할수 있는 시설이나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한다. 특히 물은 있겠지만 바다로 흘려보내지는 양이 많다고한다. 사람.. 2015.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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