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10/071 육룡이나르샤, 고려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가! '명민제라블' 최근 사극드라마에서 눈에 띄게 보여지는 부분이 개혁과 혁명을 주제로 한 인물이 대세를 이룬다는 점이다. 얼마전 종영한 MBC의 '화정'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조선시대 전락을 겪은 선조에서부터 광해, 그리고 능양군이 왕권을 잡게 됨으로써 인조가 반정에 성공했던 시대상을 다뤘다. 사극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을 살펴보면 유동근과 조재현이 주연을 맡으로 고려말에서부터 조선건국에 이르는 시기, 그리고 조선초 왕자의 난으로 왕권을 잡게 된 이방원 3자대립이 인상적이었던 KBS의 사극 '정도전'이 있었다. 거기에 한석규와 신세경, 장혁과 윤제문 등 호화 배우진들이 출연했던 SBS의 '뿌리깊은 나무'가 2011년에 방영된 바 있다. 사극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조선시대 가장 융성했던 시대인 이도 세종 집.. 2015.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