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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2

피노키오, 아직도 언론을 100% 믿는가? 거짓말을 하게 되면 딸꾹질을 하게 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라는 가상의 소재로 인기를 끌었던 SBS의 '피노키오'가 종영했다. 복수와 사랑 그리고 기자의 성장통을 다루었던 드라마 '피노키오'를 시청하면서 한가지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었다면 '과연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주제가 아닐런지 싶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한 가정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간 언론에 복수하는 기하명(이종석)의 참된 기자로의 성장을 보여주며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자살과 함께 기하명은 자신의 이름대신 '달포'라는 이름으로 성장했고, 최인하(박신혜)와의 사랑을 이어갔다. 남남이었지만 최공필(변희봉)의 아들이 돼 삼촌과 조카관계였지만 결국은 기하명이라는 신분으로 인하와의 사랑도 이뤘다. 모두가 해피엔딩.. 2015. 1. 16.
[신림 포차]젊음의 음악포차 신림 술집 '신사리포차' 신림역 인근에 포진되어 있는 맛집들은 순대타운이라는 곳을 중심으로 넓게 형성돼 있다는 점이 특징일 겁니다. 예전에는 주로 신림역 3, 4번 출구로 이어진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맛집들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서울대 방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신림역 일대가 다양한 먹거리 음식점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특히 6번출구 방향으로 나와도 맛집들이 많이 생겨난 듯해 보이기도 해요. 신림역 인근에서 주로 자주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오랜만에 신년도 됐고해서 식사나 할겸 신림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맛집을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신림역 인근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음식점을 찾던 차에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신사리포차' 포차하면 떠오르는 게 왠지 편안하게 소주 한잔 마실 수 있는 포장마차가 생각나기도 하는.. 201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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