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11/191 오만과편견 7회, 범인은 현직검사? 문희만에게 향하는 의심의 화살 흥미를 끄는 mbc의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매회마다 에피소드 형태로 진행되는 드라마다. 하지만 완전한 하나의 사건으로 종결되지 않고, 묘하게 에피소드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게 시선을 끌기도 한다. 때문에 한 사건이 해결되었다 여겨지며 회차를 마감하지만 여전히 다음회에서는 사건들의 연결되면서 흘러가는 형태를 띠고 있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가장 큰 사건의 중심은 뭐니뭐니해도 한열무(백진희)의 동생 한별이의 죽음에 대한 궁금증이다. 민생안정 부서에 배속된 한열무는 목적을 가지고 부서에 들어왔다. 자신의 동생 한별이를 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을 잡기 위해서였는데, 같은 검사인 구동치(최진혁)을 의심했다. 오래전에 구동치의 성적표를 발견하게 되었고, 한열무의 오해는 지속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열무 동생의 .. 201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