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4/07/211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미완의 실패가 오히려 더 무한도전다웠다 무려 5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였던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가 끝이 났다. 감동적이라는 말을 굳이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는 가장 무한도전다웠던 모습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오랜동안 기억될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국민 예능으로 '무한도전'의 입지는 확고하다. 거기에는 7명(현재는 길이 하차하고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6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있음)이 수많은 미션을 만들어나가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편 외에도 장기프로젝트로 많은 섹션들을 완성해낸 무한도전은 도전 그 자체가 아름아운 모습이다. 프로레슬러의 세계에서부터 봅슬레이 등등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는 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고, .. 2014.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