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4/162

[울주 정보]울주군에 가면 맛보아야 할 음식 '언양불고기' 부산에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남 울주군이 최근들어 투어 관광단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주에는 가지산으 비롯해 신불산(간월산)과 영축산, 천황산, 고헌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나절 등산코스로 등산객들이 많이 찾은 지역이기도 하고, 산사와 문화유적지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여행코스를 두고 있다. 울주군에는 가보아야 할 곳으로 울주8경이 있다. 동해에서 가장 처음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간절곶과 가지산 사계, 대운산 내원암 계곡과 반구대,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와 기암괴석,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과 파래소폭포가 그것이다. 울주의 8경을 둘러보는 데에만 하루코스로는 터무니 없는 모자랄 시간이다. 울주의 다양한 모습들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최소 이틀은 족히 잡아야 아름다운 자연.. 2014. 4. 16.
기황후 골타 조재윤, 매박상단 수령이었다니 깜놀! MBC 월화드라마인 '기황후' 47회에서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기황후 홈페이지에서까지도 '매박상단 수령찾기 이벤트'를 벌일만큼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떡밥을 던저준 것이 매박상단 수령 정체에 대한 것이었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황제인 타환(지창욱)의 곁을 지켰던 골타(조재윤)가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것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헌데 필자는 이같은 결과가 의외라 생각된다. 골타가 원나라의 경제를 암암리에 뒤흔들던 매박상단의 수령이었다니 놀라운 결과였기 때문이다. 특히 기승냥(하지원)과 타환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가장 큰 매파역할을 했던 지난 회차를 보더라도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자리는 어딘지 어울리는 적임자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드라마상에서는 그동안 매.. 2014. 4.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