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4/092

기황후, 마하 황자의 운명을 가를 의외의 인물 염병수! 논픽션이 아닌 픽션에 의한 허구의 이야기라 하더라도 역사적 관점에서 국내 시청자들에게 불편한 사극드라마인 '기황후'는 시청율이 높다. 50부작으로 기획된 기황후의 45회에서는 마지막 클라이막스의 분수령이 될 마하 황자(김진성)의 신분이 기승냥(하지원)에게 전해졌다. 승냥과 왕유(주진모)의 아들인 별의 정체를 숨기고 있었던 방신우(이문식)는 마하의 목숨이 위태로움을 짐작하고 기황후에 모든 사실을 털어놓게 되었다. 종영을 5회 남겨놓고 있는 MBC의 기황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마하 황자와 기승냥의 관계는 숨겨진 모자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황태후(김서형)로 인해서 깊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타나실리(백진희)의 죽음을 두고 어릴적부터 마하에게 암시를 걸듯 기승냥에 대한 잔인성을 심어주었고, 가문의.. 2014. 4. 9.
[방배동 맛집]소금구이+돼지껍데기 드셔 보셨나요? '굴뚝집' / 방배역 고기집 특별한 맛이 땡기시나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다며 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방배역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봄이라서 그런가? 자꾸만 특별한 음식을 먹고잡은 생각이 머리에서 빙빙~~ 사당에서 만나서 가볍게 식사겸 반주를 자주 즐기는 친구가 집에서 가까운 방배역에서 만나자니 의아스럽기도 했었는데, 일단 저녁시간이 되어서 전철역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사당역과 한 정거장인 방배역은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는 했는데, 의외로 숨은 맛집들이 많이 있어 보였어요. 3번 출구에서 나오게되면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는 맛길로드가 연상되는 안쪽 골목으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는 곳이 방배역 음식점들인데, 사당의 상권이 그대로 이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어느덧 먹자골목.. 2014.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