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4/012

[서울대입구 맛집]화통삼 서울대점, 생삼겹 불꽃쇼 구경하실래요? / 서울대입구역 고기집 직장인들 스트레스 받을 때에는 뭐니뭐니해도 소주만한 것이 없지요. 소주 안주에는? 역쉬~ 삼겹살이 최고가 아닐런지요. 여의도에 있는 생삼겹살 전문 음식집인 '화통삼'이라는 곳이 있는데, 고기도 두툼하고 초벌구이를 해서인지 더 맛있게 느껴지던 곳이 있었어요. 헌데 화통삼이 서울에서도 여러군데 있더군요. 구로 이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구로디지털 단지역에서 버스를 내려서 건널목을 지날때에 마주치는 곳이 화통삼 체인점이었어요. 헌데 서울대입구역 전철역에도 '화통삼' 체인점이 들어선 것을 얼마전에 보게 되어 반갑기도 햇었습니다. 이유인즉슨 맛이 괜찮았던지라서 생각이 나곤 하는 음식점이었기에~~ 체인점인지라 서울대입구역 고기집인 화통삼 서울대점은 어떨까 기대가 되기도 했었는데, 마침 후배와 저녁에 만나기로 .. 2014. 4. 1.
신의선물14일 9회, 빵터치던 우중격투(雨中格鬪)...앙큼한 9살 사랑고백? SBS의 월화드라마인 '신의선물 14일' 9회를 시청하면서 어이없는 웃음을 짓고 말았다. 긴장감이 들어야 할 대목에서 끊임없이 터져버린 웃음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딸 샛별(김유빈)을 지키기 위해서 김수현(이보영)은 기동찬(조승우)과 함께 자신의 집을 몰래 감시하던 용의자를 쫓았다. 하지만 오히려 용의자의 역습에 걸려 수현은 붙잡히게 되고 말았다. 9회에서는 수현을 구하기 위해서 철거초으로 향한 기동찬이 납치범과 일대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는 가운데 지붕위에서 격투를 벌이는 두 사람의 거절한 모습은 긴장감이 한껏 올라있어야 하는 상황이 맞을 것이다. 헌데 슬로우모션으로까지 공을 들여 찍은 우중격투씬이 왜 이다지도 웃기게 만드는 것을 왜였을까? 8회의 마지막 부분에서 기동.. 2014.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