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X-3부작 중 마지막 최후의 전쟁에서 매그니토는 염력으로 금문교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헐리우드 영화 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다리이기도 한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아열대성 기후로 연중 따뜻한 로스엔젤레스(LosAngeles)는 할리우드가 있는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다.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인 44명이 집단 촌락을 만들며 도시가 시작됐는데 당시 촌락이름(우리 천사들 중 여왕의 광장)에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 스페인 말로 로스앤젤레스는 천사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는데,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쯤 되는 걸까 싶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뉴욕 다음으로 큰 대표도시며, 서부지역에서는 가장 발달한 도시다. 55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코리아 타운이 있다.

 

할리우드, 영화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미국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무엇이 떠올릴까. 세계 강대국, 우주항공, 뉴욕 증권가 등등 여러 가지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영화산업을 빼놓을 수는 없을 듯하다. 수백억원의 거대 제작비를 통해 블록버스트는 세계 영화시장을 장악할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

 

 

대표적인 LA의 명소. 화려한 불빛의 네온사인이 인상적이다. 핵심 포인트는 스타의 거리, 명성의 거리, 혹은 명예의 거리라고도 하며 약 2,000명의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 손바닥과 발자국이 거리에 새겨져 있다.

 

또 다른 필수코스는 할리우드 사인이다. 할리우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언덕 위에 하얗게 ‘HOLLYWOOD’라고 세워진 글자판이다.

 

 

세계 최대의 영화촬영소,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는 할리우드 북쪽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영화·TV 촬영 스튜디오다. 킹콩, 조스, 워터월드, 백투더퓨쳐, 미이라, 터미네이터2 등 생생한 영화세트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도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주위는 각종 위락시설과 대형 영화관 등 볼거리가 풍성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LA 관광명소 중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다.

 

 

1년에도 수백편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은 세계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하는데, 현대에는 시리즈물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도 특징일 듯 하다. 특히 아이언맨을 비롯한 토르 등 마블의 히어로는 미국 영화에서는 이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며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니 미국 영화산업은 어디가 끝일까 싶기도 하다.

 

광활한 우주에서부터 로맨스 장르에 이르기까지 헐리우드 영화산업은 최강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다. 금문교와 비탈길을 달리는 케이블카가 유명하다. 고풍스런 빅토리아 양식의 저택과 아름다운 해변,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으며 클래식한 매력을 갖고 있다.

 

 

세계 제일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문교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금문교는 1937년 완공됐다. 단일 경간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다. 이 다리를 보지 않으면 샌프란시스코를 봤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연간 9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시즌에 가장 붐빈다.

 

 

밝은 면이 있다면 어두운 면도 있기 마련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관문처럼 서 있는 금문교에 얽혀있는 얘기 중 하나는 아마도 자살이라는 좋지않은 이야기일 듯 하다. 그래서일까 금문교의 빛깔이 유난히 빨갛게 물들어있는 이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후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다.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오크(Oak, 참나무) 등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인다. 200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웰빙 시티, 샌디에고

북아메리카 서해안 캘리포니아 주의 최남단에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다음가는 제2도시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 속에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깨끗하고 조용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시작점, 올드 타운

캘리포니아에 최초로 스페인 사람들이 정착한 곳이다. 1820년대 이곳을 중심으로 광장이 설계되고 주변에 오두막과 빌라들이 들어서며 시가지를 형성했다. 1872년까지 도시의 중심부였으며 지금은 역사공원으로 지정돼 옛 건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보행자들의 천국으로, 나무 그늘 아래로 고즈넉한 건물 사이를 산책하기 좋다.

 

세계수준의 해양공원, 미션 베이 파크

세계최대 수준의 해양레저공원으로 리조트 관광지구다. 요트, 보트, 카약, 서핑, 수상스키, 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코스, 사이클링 전용도로, 조깅 코스가 있고 호텔도 많다.

 

유명한 씨 월드 해양공원도 미션 베이 파크 안에 있다.

 

 

<본 포스팅은 Electric Power 8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하트를~~>

Posted by 뷰티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