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 빠르죠? 후다닭~

 

후다닭?  닭?

 

왠지 닭고기가 댕기는 주말이 찾아오는 듯 ㅎ

 

색다른 별미를 찾아 맛기행에 나서보는 주말이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후다닭(?) 벙개모임을 하게 됐는데, 다름아닌 먹거리 X탐방이라고 즉석에서 붙여 봅니다.

 

신림역 인근에 맛집을 알고 있는 분이 초대를 해서 급하게 결성된지라 카메라를 미쳐 생각하지도 않고, 가벼운 평복차림에 슬리퍼질질~~

 

 

찾기는 그리 어렵지는 않은 곳입니다.

 

신림역 전철역에서 하차해서 5번출구 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선 곳에 위치해 있는데, 인근에는 양꼬치 집도 보이고, 호프집도 보이고~~

 

주로 신림역은 순대타운이 유명한데, 평일에도 백순대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 신림역이기도 합니다.

 

신림역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깡통닭갈비 음식점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이 몰려 있는 모습이더군요.

 

 

메뉴판에 있듯이 주메뉴는 닭이 재료인데, 닭갈비는 세가지 맛.

순한맛, 데리아끼, 매운맛~

 

 

떡과 함께 나온 데리아끼 맛 닭갈비입니다.

 

6명이 함께 모여서 주문했는데, 3인은 매운맛, 한 테이블은 데리아끼 맛을 주문했습니다.

 

일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데리아끼 약간 상상이 가시죠.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 약간은 상상이 안가는 조합이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닭갈비는 넓은 철판에 갖은 야채와 지글지글 볶아서 먹은게 일반적인데 말이죠.

 

화로에 익어가는 닭갈비를 보니 양은 그리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듯해 보이기는 합니다.

 

 

이제부터는 먹방타임~~

 

노른노른 잘 익었으니 한입 맛을 봐야겠죠 ㅎ

 

 

데리야끼 맛을 시켜도 매운맛 소스를 따로 주니까 매운맛 이 아니라 순한맛을 시켜서 매운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어 보이네요.

 

 

깡통닭갈비는 특별한 맛을 경험하게 되는데, 바로 토핑메뉴로 나오는 모짜렐라치즈 입니다.

 

길쭉하게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를 화로에 올려놓고 살짝 가열해서 녹여서 가위로 싹뚝 잘라서 닭갈비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무쌈과 함께 양파절임 약간 넣고~~ 모짜렐라치즈 넣어서 먹으면 그 맛이 꽤 중독성 있어요^^

 

 

이거이거 진짜 중독돼네요,ㅎ

 

고소한 치즈의 맛과 달달한 데리야끼 닭갈비의 맛

 

한번 맛보면 계속해서 먹게 된다는~~

 

나중에 생각해 보면 양은 살짝 모라잔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 합니다.

 

된장찌게는 무한리필이 가능한데, 치즈는 한번만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모짜렐라치즈가 비싸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나중엔 닭갈비가 부족해 ㅜㅜ

 

 

셋트메뉴를 주문해서 3인이 먹을수 있는데, 가격대비에선 꽤 매력적이기는 한데 솔직히 양이 약간은 부족해 보인다는....

 

남자끼리라면 더없이 부족한 양처럼 보이기는 한데, 일행으로 함께 한 인원이 남녀 섞여서 먹었는데도 조금 양이 적다고 의견을 일치했으니 말예요.ㅜ

 

그래도 꽤나 색다른 별난 맛의 주인공 깡통닭갈비 였습니다.

 

그 맛을 경험하게 되면 자꾸만 생각하게 된다니까요 ㅎ

 

언제 또 먹으러 가야하는데^^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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