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의 최대 강자라 할 수 있었던 <뉴하트>가 종영을 함에 따라 차기 드라마의 지존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
MBC와 SBS에서는 각기 <누구세요?>와 <온에어>라는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였고, 그런 와중에서 <쾌도 홍길동> 3주정도의 방송분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드라마가 차기 지존에 오를지 예감하기 어렵기는 하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제친다?
어찌보면 3개사의 방송 프로중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는 드라마는 단연 <쾌도 홍길동>이 아닌가 싶다.
뉴하트의 30%대 높은 시청률 속에도 <쾌도 홍길동>은 17%대(평균)의 시청률을 고수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간 고정적인 시청펜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뉴하트가 빠진 자리에서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20%대의 무난한 시청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말 그대로 박힌돌이 더욱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결론이 된다. 또한 <쾌도 홍길동>은 나름대로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사극, 그것도 정통적인 사극위주의 드라마에서 탈피해 퓨전을 도입함으로써 본방송대에서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재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다시보기 등을 통해 어느정도의 인기 드라마라는 판정을 얻고 있는 드라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어느정도의 변수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소위 본방차원에서 볼 때, 시청자들의 눈을 고정시키는 것은 단 몇분, 길게는 몇십분의 승부로 판가름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드라마 초기 방송분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은 드라마의 인기도를 가름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경우가 흔다.
처음 시작하는 <누구세요?>나 <온에어>의 경우는 첫방송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강력한 시선집중을 요구하는 장면이나 내용, 혹은 배우들의 투입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어찌보면 빙의라는 소재를 드라마에 접목시킨 <누구세요?>나 방송국에서의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온에어>의 소재는 어느정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무기가 될 소지가 있다.
방송국의 각기 다른 직업 군상이 지존으로 등국할까?
3편의 수목드라마에서 스타성으로 볼 때,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온에어>가 아닐까 싶다.
박용하와 김하늘, 그리고 송윤아, 이범수라는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인기배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수목드라마 지존으로의 등국이 가능하다. 또한 여기에 소재 역시도 관심거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방송이라는 것은 이제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배우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는 가장 해보고 싶은 직업 중에 하나가 된지 오래인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볼 때,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직업군은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얘기다. 단순히 배우라는 직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방송이라는 매개체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방송감독과 배우, 방송작가와 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세계를 보는 것도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빙의라는 다소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가 선공?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면 어떠한 모습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주위의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동경하기도 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어쩌면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 자기만족을 느낄 수도 있겠고,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을 보면서 동경을 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누구세요?>는 어쩌면 이러한 또다른 삶이란 소재, 삶이 바뀐 운명이라는 모티브를 안고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심령적 용어인 빙의라는 점을 내세운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영화 <미녀는괴로워>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에서 성형으로 인해 날씬하고 예뻐진 여자로 바뀌면서 뒤바낀 삶을 사는 반영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운명이라는 소재는 사실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 수 있는 소재중의 하나다. 또 다른 나 혹은 또다른 운명 이러한 말들은 살아가면서 종종 자신에게 던지는 하나의 의문문인 셈이다.
<누구세요?>는 아빠의 영혼이 냉혈한 기업가에게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휴먼멜로 드라마. 아빠라는 의미는 딸에게 있어 가장 기댈 수 있는 존재이자, 커다란 버팀목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고 또한 한편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남자상이 되기도 하는 존재다. 그런데 그런 영혼이 가장 악독한 기업가의 몸에 들어갔다는 점은 완전 극과 극을 의미한다.
여기에 딸은 천방지축이라는 컨셉을 띤다. 생각해보면 그렇고 그런 드라마가 될 수 있겠고, 달리 생각해보면 참신한 소재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새로운 드라마인 <누구세요?>와 <온에어>의 시작으로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달라지게 될지 기대된다. <쾌도홍길동>이 기존 시청자들을 붙잡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편입하게 될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되는 드라마가 수목드라마의 지존으로 등극하게 될까.... ....
MBC와 SBS에서는 각기 <누구세요?>와 <온에어>라는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였고, 그런 와중에서 <쾌도 홍길동> 3주정도의 방송분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드라마가 차기 지존에 오를지 예감하기 어렵기는 하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제친다?
어찌보면 3개사의 방송 프로중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있는 드라마는 단연 <쾌도 홍길동>이 아닌가 싶다.
뉴하트의 30%대 높은 시청률 속에도 <쾌도 홍길동>은 17%대(평균)의 시청률을 고수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간 고정적인 시청펜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뉴하트가 빠진 자리에서 새로운 시청자들의 유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20%대의 무난한 시청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말 그대로 박힌돌이 더욱 단단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결론이 된다. 또한 <쾌도 홍길동>은 나름대로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사극, 그것도 정통적인 사극위주의 드라마에서 탈피해 퓨전을 도입함으로써 본방송대에서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재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다시보기 등을 통해 어느정도의 인기 드라마라는 판정을 얻고 있는 드라마다.
그렇지만 여기에는 어느정도의 변수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소위 본방차원에서 볼 때, 시청자들의 눈을 고정시키는 것은 단 몇분, 길게는 몇십분의 승부로 판가름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드라마 초기 방송분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역배우들의 연기력은 드라마의 인기도를 가름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경우가 흔다.
처음 시작하는 <누구세요?>나 <온에어>의 경우는 첫방송이라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강력한 시선집중을 요구하는 장면이나 내용, 혹은 배우들의 투입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어찌보면 빙의라는 소재를 드라마에 접목시킨 <누구세요?>나 방송국에서의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온에어>의 소재는 어느정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무기가 될 소지가 있다.
방송국의 각기 다른 직업 군상이 지존으로 등국할까?
3편의 수목드라마에서 스타성으로 볼 때,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온에어>가 아닐까 싶다.
박용하와 김하늘, 그리고 송윤아, 이범수라는 걸출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인기배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수목드라마 지존으로의 등국이 가능하다. 또한 여기에 소재 역시도 관심거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방송이라는 것은 이제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배우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는 가장 해보고 싶은 직업 중에 하나가 된지 오래인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라는 점에서 볼 때,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직업군은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는 얘기다. 단순히 배우라는 직업이 아니라 하더라도 방송이라는 매개체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방송감독과 배우, 방송작가와 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세계를 보는 것도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빙의라는 다소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가 선공?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면 어떠한 모습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주위의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동경하기도 하고 상상하기도 한다. 어쩌면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서 자기만족을 느낄 수도 있겠고, 자신보다 나은 사람들을 보면서 동경을 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누구세요?>는 어쩌면 이러한 또다른 삶이란 소재, 삶이 바뀐 운명이라는 모티브를 안고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심령적 용어인 빙의라는 점을 내세운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영화 <미녀는괴로워>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에서 성형으로 인해 날씬하고 예뻐진 여자로 바뀌면서 뒤바낀 삶을 사는 반영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운명이라는 소재는 사실 사람들에게 주목을 끌 수 있는 소재중의 하나다. 또 다른 나 혹은 또다른 운명 이러한 말들은 살아가면서 종종 자신에게 던지는 하나의 의문문인 셈이다.
<누구세요?>는 아빠의 영혼이 냉혈한 기업가에게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휴먼멜로 드라마. 아빠라는 의미는 딸에게 있어 가장 기댈 수 있는 존재이자, 커다란 버팀목이 되는 존재이기도 하고 또한 한편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남자상이 되기도 하는 존재다. 그런데 그런 영혼이 가장 악독한 기업가의 몸에 들어갔다는 점은 완전 극과 극을 의미한다.
여기에 딸은 천방지축이라는 컨셉을 띤다. 생각해보면 그렇고 그런 드라마가 될 수 있겠고, 달리 생각해보면 참신한 소재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새로운 드라마인 <누구세요?>와 <온에어>의 시작으로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달라지게 될지 기대된다. <쾌도홍길동>이 기존 시청자들을 붙잡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편입하게 될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되는 드라마가 수목드라마의 지존으로 등극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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