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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돌아보니 여러 곳들을 여행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특히 여름에는 미국출장이 있었던 터라 여름에는 올랜도를 가기도 했었고, 업무때문이기는 했었지만, 올랜도 인근의 볼거리들도 구경하기도 했었죠. 또 오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전남 보성에 갔다오기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다양한 곳들을 갔다왔다더군요.
올랜도 출장길에서 보았던 공항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복잡한 공항의 모습이 아니라 경유지 공항이어서인지 한적한 마을풍경같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청평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찍은 사진인데, 여름휴가정도는 아니지만, 사진을 볼때마다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을법한 유명한 메타세퀴이야 길이죠. 보성으로 가는 국도에 위치해 있는데,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메타세퀴이야 길입니다.
여름하면 역시 바캉스, 피서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차밭으로 유명한 보성다원을 감상하시고 30여분 차를 몰아 달려보면 조그마한 해수욕장을 만나게 됩니다. 한여름에 갔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고 한적한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했었던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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